아마베레 동굴

회사 소개

아마베레 동굴은 실제로는 큰 바위 아래 오버행 형태지만, 현지 전설과 폭포 덕분에 흥미로운 명소입니다. 현지에서는 ‘아마베레 가 니나 음위루(니나음위루의 젖가슴)’로 불립니다. 전설에 따르면 한 폭군 왕이 딸 니나음위루의 아름다움을 없애려 젖가슴을 잘라냈고, 이후 그녀를 동굴에 숨겼습니다. 하지만 바템부지 왕 이사자가 그녀를 찾아내어 두 사람 사이에서 아들 은다후라가 태어났습니다. 젖을 먹일 수 없게 된 니나음위루 대신, 동굴의 종유석에서 떨어지는 하얀 액체가 아기의 양식이 되었다고 합니다. 은다후라는 자라서 위대한 아프리카 제국의 왕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