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즈 동물원

회사 소개

1983년, 다큐멘터리 ‘레인가드의 길’을 촬영한 후 남겨진 17마리의 반야생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샤론 마톨라가 벨리즈 동물원을 설립했다. 이후 구조되거나 부상당한 동물, 고아가 된 개체, 다른 동물원에서 태어난 동물들이 이곳으로 모였다. 벨리즈 동물원은 일반적인 동물원과 달리 자연과 울타리가 섞인 ‘열린 형태’로, 재규어, 투칸, 테이퍼 등 40여 종의 동물 외에도 야생 토끼, 도마뱀, 새들이 자유롭게 드나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