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히 조류 보호구역

회사 소개

1972년에 개장한 이 거대한 보호구역은 여러 차례 초점을 바꿔왔지만, 언제나 그 중심에는 자연 환경과 서식 동물 보호가 있었다. 1960년대 지역 조류학자들은 아르카숑 만이 새들에게는 매력적인 환경이지만 해안가에 보호 구역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지자체를 설득해 보호구역을 조성했다. 총 110헥타르의 늪지, 호수, 수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산책로가 이어진다. 지금까지 323종의 새가 관찰되었고, 철새 이동 경로 덕분에 다양한 종을 만날 수 있다. 일부 지점에는 사진가를 위한 영구 관찰소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