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로코
우아잔
유대인과 무슬림 모두에게 성지로 여겨지는 역사의 도시로, 두 문화가 어우러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회사 소개
15세기 안달루시아에서 박해를 피해 나온 유대인들이 우아잔에 정착했다. 이후 수피 영성가들과 성인으로 추앙되는 랍비 아무란 벤 디완 같은 중요한 유대 인물이 공존하면서, 이곳은 양 종교 신자들에게 성지 순례처가 되었다. 좁은 골목을 거닐다 보면 안달루시아 ‘화이트 빌리지’의 감성과 모로코·유대 전통 건축이 남쪽 지구를 중심으로 어우러진 풍경을 만난다. 메디나의 가장 오래된 다르 스카파 지구에는 멀리서도 한눈에 띄는 녹색 미나레트가 있는 자위야 드 타비야가 자리한다. 인근 카이사리아 장인 지구에서는 전통 모직과 카펫을 파는 가게들을 둘러볼 수 있다.
실용적인
모로코
오전 5:42 GM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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