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데일

회사 소개

사계절이 뚜렷한 아미데일은 찜통 더위에서 벗어나기 좋은 안식처입니다. 형형색색으로 물드는 유명한 가을, 서늘한 겨울 아침, 뜨거운 여름까지, 마치 미국 북동부의 그림 같은 마을에 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진정한 의미의 헤리티지 타운답게, 걷기만 해도 역사적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가로수길을 따라 걷다 보면 성 마리아·성 요셉 대성당의 고딕풍 실루엣이 눈을 사로잡고, 이 밖에도 여러 역사 교회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3월에는 호주 울 패션 어워즈에서 지역과 전국의 예술가들이 메리노 울 작품을 선보입니다. 4월의 ‘가을 축제’는 시가 행진과 도시 전역의 행사로 가장 인기 있는 축제 중 하나입니다. ‘미식가가 번성하는 아미데일’이라는 모토처럼, 다양한 배경을 포용하는 도시의 자부심은 음식부터 노을까지 곳곳에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