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키 기둥

회사 소개

감탄을 자아내는 카츠키 기둥은 오랫동안 ‘생명의 기둥’으로 숭앙되어 왔으며 영성의 전설로 둘러싸여 있다. 고백자 막시무스에게 봉헌된 교회, 매장고, 세 개의 은수자 암실, 와인 저장고, 성벽 등 다양한 구조물이 하늘 40미터 높이에 자리한 놀라운 건축 성취를 이룬다. 조지아 중부의 구릉에서 갑자기 솟아오른 이 기둥은 고대부터 예배처였고, 좁은 기둥 위에서 은둔하며 신과의 영적 가까움을 추구한 초기 기독교 은수자 스타일리테스의 수행처였다. 방문객은 석회암 기둥의 첫 번째 레벨까지 올라 그들의 여정을 부분적으로 따라가며, 이 성지의 깊은 역사를 비추는 6세기 십자가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