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수리

회사 소개

카페 아스트로 인근의 목가적인 언덕에 자리한 피수리는 상부 마을과 하부 만(베이) 지역으로 나뉜다. 한쪽에서는 소박한 언덕 마을 풍경 속에서 바다와 산의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이 지역은 포도밭으로 유명해, 현지 포도 품종과 할루미 치즈를 맛보러 사람들이 모인다. 올드 피수리는 고유의 건축과 전통적 생활방식을 보존해 왔다. 마을 광장과 원형극장은 매년 축제를 열고, 가옥들은 저마다 개성 있게 꾸며져 있다. ‘천국의 끝자락’이라는 별칭과 ‘리틀 이탈리아’라는 별칭답게, 올드 피수리는 문화 애호가들의 안식처다. 물가로 내려가면 호텔, 상점, 타베르나, 레스토랑, 바가 조약돌 해변과 맑은 바다를 따라 늘어선 빠르게 성장하는 리조트 타운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