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 본티밋타 코단다 라마 스와미 사원

회사 소개

안드라 프라데시 본티밋타의 스리 코단다 라마 스와미 사원은 16세기 비자야나가라 양식의 위용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독실한 신도 본투두와 미투두가 하루 만에 사원을 지었다고 하며, 그들의 헌신은 입구의 석상으로 기려집니다. 사원은 삼문과 장식이 화려한 산다라 양식의 평면을 따르며, 중앙 고푸람을 지나면 장엄한 만다파가 펼쳐집니다. ‘마드야랑가라다팜’이라 불리는 기둥 회랑에는 천신과 신수 조각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신성한 내실에는 하나의 암석에서 깎아낸 라마·시타·락슈마나의 합일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이곳에는 하누만상이 없어, 인근 별도의 사원에서 공경을 표합니다. 밤에 거행되는 스리 시타 라마 칼야남은 라마야나의 서사를 온몸으로 느끼게 하는 이곳만의 독특한 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