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카다스 데 타마소포

회사 소개

동명 마을 바로 밖에 있는 카스카다스 데 타마소포는 눈부신 자연의 선물이다. 이끼가 낀 절벽에서 약 20미터 아래로 떨어지는 세 갈래 폭포가 시원한 물을 자연 풀로 흘려보내 멕시코의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이다. 폭포 하나의 바닥에는 작은 자연 동굴이 있어 탐험을 즐길 수 있고, 물고기들이 발을 간질이는 ‘피시 스파’도 경험할 수 있다. 그래도 모자라거나 세 폭포 아래에서 수영이 취향이 아니라면, ‘엘 푸엔테 데 디오스’로 가 보자. 강 협곡을 따라 하이킹하며 사방에서 동굴로 쏟아져 들어오는 다수의 폭포를 보게 된다. 좀 더 고요한 풍경을 원한다면 작은 폭포와 자연 풀들이 숲 전체를 적신 듯 펼쳐진 ‘엘 트람폴린’이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