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

회사 소개

노라는 기원전 8세기경 더 오래된 토착 정착지 위에 페니키아인이 세운, 사르데냐 최초의 도시로 전해집니다. 포에니와 로마 지배 아래 번영한 무역 도시로, 섬의 모든 길이 시작되는 곳이자 카르타고로 가는 해상로의 첫 정거장이었습니다. 그러나 698년 카르타고가 무슬림에게 함락된 뒤 중요성을 잃고 한 세기 안에 버려졌습니다. 오늘날 이 유적지는 사르데냐에서 가장 중요한 곳 중 하나이며, 해변과도 멀지 않습니다. 실제로 고대 포에니 묘지는 해변에 맞닿아 일부가 바다에 잠겨 있습니다. 로마 목욕탕 네 곳의 유구, 수도교, 주택, 원형극장과 극장, 그리고 다양한 모자이크도 볼 수 있습니다. 도시의 상당 부분이 바다에 잠겨 있어 스노클 투어를 신청해 수중 유적을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