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토르가

회사 소개

아스토르가는 기원전 14년에 로마인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그 유물은 바실리카, 목욕탕, 저택, 하수 시스템 일부를 전시한 테마 파크에 모여 있습니다. 중세에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순례자들의 중요한 경유지였습니다. 푸에르타 델 솔을 지나 성벽 안으로 들어서면 200년에 걸쳐 완성된 대성당이 지배적인 풍경을 이룹니다. 그만큼 예술과 건축은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요소를 모두 담고 있습니다. 순례자들에게 중요한 도시의 역할을 기념하기 위해, 안토니 가우디의 신고딕 양식 주교관은 현재 순례 박물관으로 쓰이며 11~17세기의 종교 유물을 전시합니다. 1528년 에르난 코르테스가 카카오를 스페인에 들여온 뒤, 아스토르가는 유럽 초콜릿의 발상지가 되었습니다. 초콜릿 박물관에서는 초콜릿 생산의 변천을 살피고 전 세계 초콜릿을 시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