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더릭스버그, 버지니아

회사 소개

‘미국에서 가장 역사적인 도시’라 불리는 프레더릭스버그는 미국 역사에서 가장 다채로운 이야기를 품고 있다. 식민지 시대에는 번영한 상업 도시였으나, 남북전쟁 당시 북군과 남군의 수도 중간에 위치한 탓에 수차례의 전투와 약탈을 겪었다. 오늘날 40블록 규모의 역사 지구에는 18~19세기 건물들이 늘어서 있다. 조지 워싱턴이 어머니를 위해 구입한 메리 워싱턴 하우스, 그가 추천해 세워진 휴 머서 약국, 조지 워싱턴의 여동생이 살던 켄모어 플랜테이션 등 역사적 건물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스폿실베이니아 군사 공원에서는 남북전쟁의 네 주요 전투 현장을 직접 방문할 수 있다.